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44세대 선착순 분양
국수역 주변 개발 호재… 주변 시세 대비 반값
부동산 열기 침체로 유동자금이 다시 땅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비교적 접근이 쉬운 양평이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다. 전원주택은 물론 세컨하우스 요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기는 했으나, 요즘에 다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양평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수도권 청정지역으로 인식되어온 양평에 미니신도시가 들어선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그중에도 양평의 요지라 할 수 있는 국수역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예전에는 간이역에 불과했던 국수역은 지금은 경의중앙선과 KTX가 지나가는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춘 교통 플랫폼으로 탈바꿈하였다. 국수역에서 전철을 이용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한 데다, 인근 양평역의 강릉선, 영동선, 중앙선 KTX 및 ITX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지 손쉽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양평-화도고속도로가 금년에 개통되었고, 서울을 오가는 길의 핵심이 될 송파-양평고속도로가 2026년 착공 예정이다. 양평 제2의외곽순환도로 역시 이어지면서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닌 양평은 수도권 시대에 가장 급부상하는 외곽도시로 시세 폭등이 예상되고 있다.
1필지당 170~200평, 평당 160만원선 분양
더구나 국수역 앞은 양평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로, 향후 아파트 약 2,700세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초중고등학교, 공공청사, 커뮤니티시설, 공원. 녹지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미니신도시를 형성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신규 분양에 시작한 국수역 ‘강변마을’ 44세대는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하다. 양평의 ‘평창동’이라 불리는 국수역 인근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택단지인 강변마을은 1필지당 약 170~200평 가량 분양 중이며, 분양가격은 평당 160만원선이다. 만약 200평 기준 토지를 구매했을 때 3억 초반대이며, 50평대의 주택을 시공할 경우 건축비 2억 초반으로 총 5억 중반~6억원대에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주변 시세를 보면 주택 시세가 12~15억원선이다. 양평 국수역 강변마을 가격과 비교할 시 주변 시세가 거의 두 배에 이른다. 만약 전세만 주더라도 큰돈 들이지 않고 토지와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항시 거주하지 않고 주말 렌트만 하더라도 1일 50만원, 한달 400만원의 렌트비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더욱이 이곳은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최고급 주택단지라는 인식이 더욱 알려지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여지가 높다. ▶분양문의 & 현장 방문 예약 02-2664-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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