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트라이폴드 내놓기 전에"…100만원 가격 인하 승부수 던지는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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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의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출격에 앞서 차기작을 먼저 출시하는 동시에 가격을 100만원 더 낮추는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삼성전자의 첫 트라이폴드폰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앞세워 차별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트라이폴드폰 출시로 갤럭시 Z 시리즈를 확장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게 바 타입과 폴더블폰을 병행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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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수식어에도 내구성 부실 '굴욕'
가격대 확 낮추고 내구성 보완, 시장성 강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SW 완성도 앞세울 듯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심지혜 기자= MWC25에서 전시된 화웨이의 세계 최초 트리폴드폰 '메이트 XT'의 모습. siming@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060140721rajt.jpg)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의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출격에 앞서 차기작을 먼저 출시하는 동시에 가격을 100만원 더 낮추는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팁스터(정보유출자) 딩자오 슈마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조만간 출시될 화웨이 메이트 XTs 가격이 1만5000위안(약 293만원)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9월 전세계에서 처음 트라이폴드폰 메이트 XT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초프리미엄 모델로 접근한 메이트XT는 중국 시장 기준 출고가 256GB 기준 1만9999위안(약 390만원)으로 책정됐다.
중국 매체 CNMO는 메이트 XT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지만, 출시 직후 내부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등 내구성 문제로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신작은 내구성을 보완하고 가격대를 낮춰 시장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화면이 두 번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wsis/20250828060140967nxfn.jpg)
반면 삼성전자의 첫 트라이폴드폰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앞세워 차별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달 공개한 갤럭시 Z 폴드·플립7 흥행으로 자신감을 얻은 상태다. 폴드폰이지만 얇고 가벼워 바 타입 못지 않다는 평가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으로 삼성전자 감이 좋아졌다는 받응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트라이폴드폰 출시로 갤럭시 Z 시리즈를 확장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게 바 타입과 폴더블폰을 병행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다만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가격대는 400만원 안팎이다. 화웨이 차기작과 1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수준이다.
메이트 XTS는 병풍처럼 Z자 형태로 접히는 반면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지금까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해온 디스플레이를 고려했을 때 마치 양쪽 문이 안으로 접히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지난달 미국 뉴욕 갤럭시 언팩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트라이폴드폰 연말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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