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2년 드라마 ‘학교이야기’로 연기 데뷔해 안정된 표현력과 깔끔한 이미지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각광받았으며, 매 작품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확고한 브랜드 네임을 형성해왔습니다.

배우 지현우는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천하무적 이평강, 인현왕후의 남자, 앵그리맘, 사생결단 로맨스, 신사와 아가씨, 영화 호텔 비너스, 주유소 습격사건2, 뮤지컬 그리스, 프라미스,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연기자로 맹활약했습니다.

팬미팅 현장에서 “진심으로 유인나 사랑한다" 깜짝 고백한 탑배우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겸 단체관람에 참석해 "유인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해주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유인나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인나는 "이 자리를 마친 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진행 중인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도 지현우의 고백에 대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제가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 방송이었다"며 "내게는 중요한 첫 주연작이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볼륨' 가족들한테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지현우의 매니지먼트사는 "지현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따로 해명할 말이 없다"며 "청춘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회사에선 따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현우는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한 유인나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현우는 공개 열애 후 같은 해 8월 군에 입대했습니다. 이후 전역한 지현우는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해 결별설에 휩싸였고, 얼마 뒤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지현우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오랜 연기 내공을 터뜨리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끌어올리는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지현우의 열연에 힘입어 방영 내내 줄곧 30%대 시청률을 유지했으며,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이후 KBS 주말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아 2021년 영예의 연기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넷플릭스로도 방영돼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얻는 등 K드라마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세 배우로도 뻗어나갔습니다.

한편, 지현우는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10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책으로 사랑을 배운 순진하고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 역에 캐스팅됐습니다. 뮤지컬 ‘레드북’은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방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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