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 홈 경기 매진 전승 기록 이어갈까…27일 롯데전서 시즌 두 번째 및 통산 6번째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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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창원 홈 경기 매진 전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창원NC파크에 만원 관중이 찾은 것은 지난달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6번째다.
NC는 2019년 창원NC파크 개장 후 앞선 5차례 만원 관중 입장 경기에서 전승을 달성했다.
이후 NC는 코로나19 사태로 3시즌 동안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9월 9일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만원 관중을 받았고 6-5 승리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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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창원 홈 경기 매진 전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NC 관계자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가 오후 3시부로 1만7891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같은 날 알렸다.
창원NC파크에 만원 관중이 찾은 것은 지난달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6번째다.
이후 NC는 코로나19 사태로 3시즌 동안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9월 9일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만원 관중을 받았고 6-5 승리를 일궈냈다. 같은 해 10월 15일 삼성전 역시 만원 관중이 보는 앞에서 5-3으로 이겼고, 올해 3월 23일 두산전에서도 4-3 승전보를 써냈다.
이와 관련해 박민우는 구단을 통해 “창원 홈 경기가 매진이 될 때 마다 좋은 기운이 우리 선수들에게 오는 것 같다. 오늘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라는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는 현재 3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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