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이 아기는 한국 최고의 미남 아역스타가 됩니다
애플TV+ '파친코' 시즌2의 노아로 출연한 김강훈의 성장 과정
귀여운 아기로 대중에게 주목을 받다가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강훈.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김강훈은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으로 데뷔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아역으로 꾸준히 출연하다가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 진 초이(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아왔지만,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단연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을 맡았을 때였다.'
극 중 엄마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용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필구 캐릭터는 김강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극 중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아역 배우 김강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동백꽃 필 무렵' 이후 김강훈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성장해왔다. 드라마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영화 '엑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폭풍 성장이다. 꼬마 배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하며,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인 권혁수를 연기해 성숙한 배우로 거듭났으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송중기의 아역으로 출연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024년 올해 김강훈은 글로벌 OTT 플랫폼 애플TV+의 화제작 '파친코 시즌2'에서 선자(김민하)의 아들 노아로 출연하며 급변하는 시대와 조선인으로서의 고민, 출생의 비밀속에 갈등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의 내면을 잘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훤칠하게 성장한 키와 훈남스러운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이제 김강훈은 단순히 아역 배우를 넘어, 뛰어난 연기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갖춘 청춘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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