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소율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스튜디오 촬영장의 캐주얼 룩
소율은 촬영 스튜디오에서 올블랙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유로운 핏의 검은색 상하의 세트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흰색 운동화와의 조화가 돋보이며, 긴 생머리 스타일과 앞머리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무대 뒤 촬영 현장에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 카페에서의 세련된 룩
노란색 소파가 돋보이는 모던한 카페 공간에서 소율은 블랙 니트와 그레이 팬츠의 조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붉은색 아우터를 소파에 걸쳐두어 컬러 대비를 이루고 있다.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밝은 공간에서의 니트 카디건 스타일
밝은 실내 공간에서 소율은 골드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다. 슬림한 실루엣의 카디건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고 있으며, 심플한 목걸이와 함께 세련된 미니멀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자연광이 비치는 공간에서 그녀의 패션 센스가 더욱 빛나고 있다.

##캐주얼 스트리트 룩
오렌지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소율은 핑크 컬러 배색이 특징인 블랙 봄버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의 조합으로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그리고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들에게 스타일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 출신 소율(본명 박혜경)의 화려했던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행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율은 학창 시절 '얼짱' 10인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주연, 구혜선, 박한별 등 현재 유명 배우들과 함께 얼짱으로 꼽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율의 인기는 대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학교 밖에 남학생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생일이면 '박혜경 생일 축하해'라는 종이가 붙어 있곤 했죠"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빠빠빠'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16년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 H.O.T. 출신 문희준과의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번 모았다.
특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문희준은 "중요한 게 뭔 줄 아냐. 엄마가 아빠한테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그것도 만난 지 일주일 만에!"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1남 1녀를 둔 소율은 '미쓰백'을 통해 레이나, 나다와 함께 '레소나'를 결성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학창 시절 얼짱에서 걸그룹 멤버, 그리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소율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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