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우크라전 참전…1만2000명 파병 결정”

이현수 2024. 10. 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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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하고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모두 1만2000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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