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가을 야구 흥행은 대구에서도 계속, 포스트시즌 8연속 매진

이형주 기자 2024. 10.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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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흥행 열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간의 1차전 입장권 2만3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에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제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만 177,50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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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파크의 관중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열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간의 1차전 입장권 2만3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다. 포스트시즌에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야구 출발을 알린 지난 2일 KT 위즈-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부터 이날까지 8경기 연속으로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

이제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만 177,500명이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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