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3일 만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4. 2. 2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겼다.

'파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