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3일 만 1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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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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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겼다.
'파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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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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