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설 나올 만!.."김민재는 이미 나폴리 키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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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SSC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10경기도 채 뛰지 않았지만 이미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재의 가치가 나폴리 이적 이후 더욱 상승하고 있다.
일 살로토 델 칼치오 소속의 파올로 스페치아는 김민재를 나폴리의 키 플레이어로 분류했다.
그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지오반니 디 로렌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그리고 김민재도 핵심으로 언급할 가치가 있다"며 "김민재는 이미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를 잊게 만들었다"고 전임자의 그림자를 지운 걸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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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SSC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10경기도 채 뛰지 않았지만 이미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재의 가치가 나폴리 이적 이후 더욱 상승하고 있다. 빅리그를 처음 경험함에도 완벽한 공수 능력을 보여줘 변함없이 타 리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폴리에 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탐을 낸다.
튀르키예 언론 'CNN'은 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해외리그 클럽이 관심을 보일 경우 5000만 유로(약 690억원) 이상 이적료를 지불하면 나폴리가 허락한다는 계약 조항까지 설명할 정도다.
그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빼어나다. 현지 기자의 칭찬이 대단하다. 일 살로토 델 칼치오 소속의 파올로 스페치아는 김민재를 나폴리의 키 플레이어로 분류했다. 그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지오반니 디 로렌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그리고 김민재도 핵심으로 언급할 가치가 있다"며 "김민재는 이미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를 잊게 만들었다"고 전임자의 그림자를 지운 걸 칭찬했다.
사진=강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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