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명의 극찬 받은 '베테랑2'…13일(오늘) 개봉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오늘 개봉한 영화 '베테랑2'가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극찬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13일) 개봉한 '베테랑2'가 지난 12일(목) 역대급 셀럽들이 참석한 VIP시사회를 성료했다. 이번 VIP시사회에는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은 물론, 배우, 가수, 캐릭터 코스튬까지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무려 67명의 셀럽들이 함께한 '베테랑2'의 포토월에는 '베테랑2'의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정만식,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안보현, 류승완 감독을 시작으로 '브레드'&'윌크', 정지환 감독, 민준기, 제로베이스원 규빈, 태래, 건욱, 하수호, 허남준, 정웅인, 현영, 최광록, 심소영, 김민, 정혁, 박지영, 장영남, 김금순, 한예주, 조한철, 이승준, 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P1Harmony 기호, 인탁, 고경표, 현우석, 금해나, 정성일, 똘비, 갈소원, 조관우, 이상우, 홍예지, 은종건, 최동구, 윤지온, 김보라, 정건주, 최희진, 유재필, 허지원, 송승하, 정유진, 윤경호, 안현모, 로운, 김수안, 유태오, 유노윤호, 이호정, 임윤아, 넉스, 박태환, 주현영, 트와이스 정연, 윤지온, 정소민, 김설현, 장기하, 박소담, 이정재, 조이현, 염정아, 하성운, 박경혜, 이승기(포토월 순서 나열)까지 60명이 넘는 셀럽들이 참석했다.

사진 출처=CJ ENM/(주)외유내강 제공 / '베테랑2' VIP 시사회

영화 상영 후에도 셀럽들의 열띤 추천사가 이어졌다.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임윤아), "시원하고, 통쾌하다"(박정민), "즐거움으로 가득한 영화적 체험"(유태오), "영화의 베테랑들이 제대로 만든 영화"(유노윤호), "긴장감, 박진감, 재미 모두 잡았다"(트와이스 정연), "이번에도 제대로 일 냈다"(윤상), "올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베테랑2'를 보는 것"(장현성) 등 수많은 셀럽들이 영화 '베테랑2'을 향한 극찬을 보냈다.

특히 액션에 대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제로베이스원), "제대로 때려잡는다"(이정재),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액션"(염정아), "믿고 보는 명불허전 액션 맛집"(이승기), "미친 액션으로 가득한 러닝타임"(주현영), "절대 놓칠 수 없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안현모)라며 극장 필람 영화로 '베테랑2'를 강력 추천했다. 시사회 이후 언론, 관객, 셀럽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 '베테랑2'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정점을 찍은 바, 오늘부터 이어질 관객들의 극장 방문 행렬 또한 추석 연휴까지 길게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한편 '베테랑2'는 오늘(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일반 상영 포맷은 물론, 영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상영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