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눈부신 태양이 고대 신전 기둥 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27년 전, 낡은 요리책 한 권에서 시작된 그녀의 오랜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된 순간입니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방송인 최은경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1998년 유학 시절 시칠리아 요리책을 읽고 난 다음부터 늘 제 꿈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패션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의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고대 유적지에서는 짙은 보라색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고혹적인 여신미를 뽐냈습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는 그래픽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20대 힙스터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그녀는 "대부도 한 스푼 얹었다"며 "기미와 몸무게 득템 중"이라는 유쾌한 후기를 덧붙였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그녀는 13년간 진행한 '동치미' 하차 후,

현재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둔 그녀의 여유로운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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