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전략으로 시즌 2승을 겨냥하는 장유빈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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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장유빈도 참석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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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장유빈도 참석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미뤄온 장유빈은 "이번에는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2023년 대회 때는 공동 27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한 뒤 "러프가 길다. 러프에서 샷이 중요하다고 본다. 일단 공을 최대한 멀리 쳐놓고 러프에 공이 빠지면 웨지로 공략할 것이다. 과감한 전략을 세우려고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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