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인줄 알았는데 생활고에 서빙알바까지 했다는 여배우 운동법

■ "청담동 며느리"의 반전... 생활고 딛고 찾은 새 출발

과거 '청담동 며느리'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대중의 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최정윤이 생활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재벌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년간의 긴 별거를 거쳤으며, 결국 지난 2022년 10월 이혼을 확정 지었다.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싱글맘으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최정윤은 예상치 못한 경제적 고충에 직면해야 했다. 화려한 여배우의 삶을 뒤로하고 생계를 위해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 나오는 헌 옷을 판매하거나 동네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눈물겨운 고백은 대중의 가슴을 울렸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이를 위해서라면 부끄러울 것이 없다"며 묵묵히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당시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모진 풍파를 견디며 꿋꿋하게 버텨낸 최정윤에게 마침내 새로운 봄날이 찾아왔다. 그는 지난해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사업가와 조용히 새살림을 차렸다.

지난 2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재혼 사실을 깜짝 발표한 최정윤은 딸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가 양손을 잡으며 "엄마, 아빠"라고 불러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인생의 큰 슬픔을 딛고 다시 한번 따뜻한 가정을 꾸린 최정윤은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한결 맑아진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필라테스부터 골프까지... 40대 후반 최정윤의 몸매 사수 비법

이밖에도 최정윤은 바쁜 육아와 고된 일상 속에서도 탄탄한 몸매와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40대 후반의 배우 최정윤은 세 가지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관리한다. 첫째, 필라테스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해 체형을 바로잡는다. 둘째, 꾸준한 러닝으로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하체 근육과 복부 지방을 관리한다.

셋째, 전신 스포츠인 골프를 즐긴다. 18홀 라운딩 시 평균 7~10km를 걸으며, 스윙을 통해 복부, 허리, 엉덩이, 어깨 등 전신 근육을 고르게 자극해 체지방을 관리한다. 필라테스로 코어를 강화해 골프 스윙 자세의 안정성을 높이고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식을 쓴다. 육아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일상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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