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170cm·47kg인데 '고지혈증' 판정받았다 "평생 약 먹어야"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올해 초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며 건강 상태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혜진의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제가 여러분께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어요...! (feat.고지혈증 식단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여러분들에게 제가 도움드릴 부분이 있다. 고지혈증이 있으시면 빨리 들어오시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가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 정말 예상도 못했는데 여러분들도 깜짝 놀라시더라. '언니 그렇게 말랐는데 고지혈증이 있냐'라면서. 고지혈증은 마른 거랑 상관없고 유전이다"라고 털어놨다. 윤혜진은 키 170cm에 몸무게 47kg로 알려져 있다.

윤혜진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양심적인 의사 선생님께서는 제게 '44세부터 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드셔야 한다. 일찍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늦추자'라고 했다.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했고 식단까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군것질을 너무 사랑했다. 발레를 하면서 더더욱 그랬다. 남편이 군것질 끊으라고 해서 끊었는데 음식은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더라. 식이요법은 20% 정도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래도 (안 좋은 음식은) 안 먹는 게 낫겠다 싶어 고지혈증에 좋은 식단으로 바꿨다"라면서 윤혜진표 샐러드, 버섯 묵 등 레시피를 공개했다.
'엄태웅♥' 윤혜진, 모친상 심경 "11살된 지온, 母 임종 지키며 마지막 인사..너무 고마웠다"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딸 지온 양을 향해 “엄마에게는 2024년이 잊을 수 없는 해였다”며 “너무 고마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혜진은 모친상을 언급했다. 엄태웅 장모이자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 10월 별세했다. 고인은 탤런트 윤일봉 부인으로, 유동근 누나이기도 하다.
윤혜진은 “ 그 나이 때 그렇게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엄마에게 해줬다. 할머니한테도 마음을 쏟아서 표현하더라”며 “지온이는 어리니까 무서울 수도 있는 상황들이 있을 수 있는데 망설이지 않고 ‘나는 할머니를 너무 사랑하니까’라며 서슴지 않고 행동해준 게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할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지온이가 ‘할머니 일어나’ 했는데 진짜 눈을 뜨시지 않았나. 그게 너무 기억 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같은해 2013년 6월 18일 딸 엄지온을 품에 안은 엄태웅은 딸과 함께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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