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스팀 페이지 오픈…글로벌 공략 시동"

류승우 기자 2025. 8.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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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컴투스가 자사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고, 글로벌 게임 팬덤을 정조준했다.

18일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의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 잡은 컴투스가 콘솔·PC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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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자사의 개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공식 PC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스팀 페이지 오픈).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컴투스가 자사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고, 글로벌 게임 팬덤을 정조준했다. 애니메이션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로 확장되는 이번 작품은 오는 9월 도쿄게임쇼 출전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8일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의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 이미지, 트레일러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전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해 폭넓게 준비됐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컴투스가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원작은 총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7월부터 글로벌 방영을 시작해 팬덤을 형성했다. 컴투스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게임에 충실히 녹여내면서, 3D 그래픽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구현했다.

컴투스는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구축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기기 제약 없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9월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독립 부스를 마련해 신작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고, 글로벌 유저와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뉴스레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컴투스의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단순한 신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 잡은 컴투스가 콘솔·PC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원작을 바탕으로 한 IP 확장은 이미 검증된 흥행 공식을 따르지만, 글로벌 팬덤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 얼마나 매끄럽게 작동할지가 승부처다. 도쿄게임쇼를 기점으로, 컴투스가 '애니메이션-게임 융합'의 새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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