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국제영화제 기간 일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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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로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5일 BIFF 개막식과 14일 폐막식 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
교통경찰 등 37명 등이 배치돼 영화의전당 주변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경찰은 교통통제 시간이 퇴근 시간과 겹쳐 수영강변대로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일대 차량 정체가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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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로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5일 BIFF 개막식과 14일 폐막식 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 우선 이틀 모두 오후 5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센텀서로 500m, 센텀5로 200m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영화의전당 앞 수영강변대로 200m 구간 1개 차로도 부분 통제된다. 교통경찰 등 37명 등이 배치돼 영화의전당 주변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경찰은 교통통제 시간이 퇴근 시간과 겹쳐 수영강변대로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일대 차량 정체가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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