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김계장 역 출연 확정

배우 김기남이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정의파 검사 김신록 옆에서 오매불망 보좌하는 김계장 역으로 출격한다.
22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연출 한동화, 극본 장원섭,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 드래곤)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김기남은 극 중 검사 강영애(김신록 분)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김계장’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김계장은 각종 위험 상황 속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며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고, 사건 해결을 위한 분석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핵심 조력자다.
무모하게 돌진하는 강영애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말리면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베테랑 면모를 보이는 인물. 잠입 수사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뒤에는 은근슬쩍 휴식을 노리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더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강영애와 가장 가까운 호흡을 맞추는 팀원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감초 연기를 선보여온 김기남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관계자는 “김기남은 맡은 배역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라며 “2026년에는 더욱 폭넓은 캐릭터와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기남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오는 5월 22일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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