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에서 멈춘 성장… 키 작아 모델 꿈 접었다는 여배우, 연청 데님 팬츠룩

배우 한지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한지현 SNS

한지현은 흰 민소매 탱크톱에 와이드 핏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절제된 미니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꾸안꾸'의 정수를 보여주는 내추럴한 헤어와 표정. 손질하지 않은 듯 흐르는 물결 웨이브와 맨발 포즈는 한지현 특유의 도회적인 여유와 청량한 무드를 완벽하게 그려냈습니다.

한지현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피부 결과 이목구비로 시크함 속에 여린 무드를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한지현은 모델을 꿈꿨으나 키가 170cm에서 멈추면서 모델 활동을 과감히 포기했고, 이후 대학 입시 준비 중 연기에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한지현은 2025년 칸 영화제 '판타스틱7'에 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시스터후드'에 출연했습니다.

사진=한지현 SNS
사진=한지현 SNS
사진=한지현 SNS
사진=한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