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GDP 1500달러 아프리카 국가에서의 생활.
제 상식에서는 돈 못버는 나라는 물가가 싸다.
라는 법칙과도 같은 걸 가지고 나름 못사는 나라들을
다니며 저가의 식사들을 하는 그런 행복감을
가졌는데.. 예를 들면
이집트.우크라이나.남아공.베트남. 뭐 이런 나라들
지금 있는 이망할 아프리카 나라는.. 인당 GDP가 1500달러인데
바나나도 우리나라보다 비싸고요.
계란 한판에 지금 6천400원이에요. 닭똥묻은거 ㅠ
흰우유 생우유 많이 안팔고 비싸요.
오늘 베트남쌀국수 사먹었는데 거의 배달전문점.
식당에서 먹었는데 배달할꺼처럼 싹다 용기에 나왔네요.
가격은 만3천원쯤? ㅋ
한국 우리동네 미스사이공 아직 6900원인데 양은
그거 반만큼 나온건가 싶고 ㅋ
집에 오는데 전철이라고 해야 하나 경전철? 10분마다 다니는거
있는데 그거 한번 타고 집에 가는비용 1200원쯤 드는데
표 사는줄이 몇십명 서있고 타면 사람 미어터지는데 이게
피크시간 피한거에요 오후 4시반쯤 탔어서..ㅋ
집에 오니께 와이파이 끊기고..
쫌 있다가는 전기가 끊겼네요.
지금 이거 쓰다보니 방금 전기 들어왔어요. ㅋㅋ
나라가 못살면 물가가 싼것도 어느정도 상식선에 있어야
그렇게 돌아가는거고
드럽기 못살거나 뭔가 많이 부족하면
그렇지 못할수 있네요.
남미 젤 못사는 나라에서도 살았는데 거긴 여기 두배쯤
살았어서 그런가 이정돈 아니었는데.
여긴 단수. 정전 시도때도 없고.
물도 녹물같은게 주구장창 나올때도 있고.
차에 매연 미친듯이 뿜어져 나오고
한국 대기질 녹색인가 노란색인데
여긴 해로움 적색인가 그렇고 ㅋㅋㅋㅋ
날씨는 엄청 덥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전기 들어왔으니 에어컨 키고
다시 겜하고 유튜브보며
정신의 안정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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