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라니 안 믿겨" 김정은, 결혼 10년 차에도 신혼 같은 초동안 웨딩드레스룩

배우 김정은이 최근 SNS에 “우리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김정은 SNS

김정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여기에 김정은은 우아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화려한 화관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품에 안긴 반려견 또한 사랑스러운 꽃 장식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옆에서 행복하게 자리 잡은 또 다른 반려견도 부케와 어울리는 목걸이를 착용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의 직업적인 특성상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으며,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황금주’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김정은 SNS
사진=김정은 SNS
사진=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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