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마다 공복 유산소를 하고 있어요. 아침에 하루 30분 가볍게 뛰기를 하면 살도 살이지만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왜 살은 점점 안 빠질까요? 특히 뱃살이 그대로더라고요...
이런 경험 저만 있나요?
사실 이렇게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운동 부족이나 식단 미흡이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 때문일 수 있어요.

당신 배는 체지방이 아닌 '스트레스'
복부 지방은 단순히 먹은 칼로리로만 쌓이지는 않아요. 생각해 보세요.
전날 자기 전에 치킨을 먹고 잤고 일어나니 체중이 1kg이 늘어있다면 납득이 되지만
전날에 식단도 열심히 했고 공복시간도 길게 가졌는데 체중이 0.2kg 늘어있다면 억울하잖아요?
이게 정말 전날 먹어서 찐 살일까요?
복부 지방은 단순히 칼로리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로 인해 지방이 축적된 것일 수 있어요.
즉, 덜먹더라도 호르몬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죠.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이 독?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어떤 것부터 계획하시나요?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는 닭 가슴살 먹어야지."
100% 다 이런 생각 하시고 극단적으로 식단 조절을 시작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초반은 많이 살이 빠지지만 점점 정체기가 금방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게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으로 몸이 스트레스를 받아 코르티솔이 분비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호르몬 균형'
그래서 살을 정말 건강하게 빼기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햇볕 쬐기
✅ 무작정 굶고 단백질만 먹는 영양 불균형 금지
✅ 자기 전, 휴대폰 늦게까지 보지 않기
위에 세 가지를 보면 "이게 뭐가 힘들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면 우선 휴대폰 늦게까지 보지 않는 것부터 막힐 것 같지 않나요?
언뜻 쉬워 보이는 이것들도 막상 실천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우리가 평상시에 이렇게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일상처럼 해왔다는 것입니다.
밥도 덜 먹이고 쉬지도 못하게 하는데 몸이 제 기능을 하는 것이 이상하죠.
그러니 당신의 뱃살이 안 빠진다면 운동과 식단 이전에 '호르몬 균형'부터 살펴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이것이 치명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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