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방에 누우시면 귀에서 매미 소리 같은 울림이 들리신다면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귀만 들여다봐서는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귀로 가는 가는 혈관도 밥상을 탑니다. 장 보실 때 담으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호박씨
작지만 몸에 쓰이는 좋은 성분이 넉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이나 설탕을 입히지 않은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 줌이면 넉넉합니다. 기름이 많아 쉽게 쩐내가 나니 냉장고에 두고 한 달 안에 드십시오.

삼치
값이 눅고 기름이 부드러워 자주 올리기 좋은 생선입니다. 굽기보다 찌시면 기름이 덜 빠집니다. 비린내가 싫으시면 생강을 한 쪽 얹어 보시기 바랍니다. 소금을 세게 치지 마시고 레몬을 짜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시금치
값싸고 손질이 쉬워 밥상에 올리기 좋은 채소입니다. 오래 삶으시면 좋은 성분이 물에 빠지니 살짝만 데치시기 바랍니다. 데친 물은 국에 쓰셔도 좋습니다. 참기름과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으시고 마늘은 생략하십시오.

귀의 울림은 약보다 매일의 장바구니에서 먼저 달라지기도 합니다. 호박씨와 삼치, 시금치부터 담아 보십시오.이어폰 소리를 한 칸만 줄이셔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쪽 귀만 울리거나 잘 안 들리신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