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난로에 오해가 많으신 분들이 많군요. (등유난로 사용기?)

일단.....본글에 앞서, 등유난로에 대해~ 광고성 유툽보시고 시작하시는 분이 많은탓에? 

실망하시는 분들또한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팬히터 댓글 보면~ ㅎㅎ

 

 

전 빌라 사는사람으로...보일러 가동하면, 방바닥 전체 중~ 약 60%밖에 온기가 도는 불량시공 집에 살고 있는 상황이라~

 

 

 

 

1. 알리발 등유난로

 

 

처음, 등유난로 알아볼때, (전기비부담으로 나중에 생각함)

궁금해서 저렴하게 구매.

 

이때가 제일 만족했던..(발열성능 제외) 난로였네요.

냄새가 그렇게 생활에 지장줄 정도로 난것도, 4.5L 채우면 퇴근후 잘때까지 켜놔도 일주일 이상 사용하고요. 그래서....낮은발열을 높이고자 당근행-

 

 

 

 

 

 

 

2. 이때 집에서 부족한 열량을 높이기 위해 업♡글

 

 

이때가 제일 잘못된 선택.....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일주일 사용했다가 그대로 당근행.

 

이때는, 실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심해서 벌짓을 다 했네요.

중간에 다이소 철망(고기판)을 올리고, 키고 끌때 창문을 다 열어놓고~ ㅎㅎㅎㅎ

 

 

 

3. 작은거? 라 생각해서 캠프25 (지인대여) 

이건....다행히? 구매하지 않아서 잘했네요.

 

 

 

4. 옴니230 (이것도 지인대여)

2번보다 괜찮은 실사용 을 보여주나, 말많은 q10 발 구매....판매자가 2주가 되도록 출고도 안해서 취소. (구매가 16만 후반)

이후, 가격이 올라 구매포기.

 

 

 

 

 

 

 

 

5. 팬히터 1200

 

 

이것저것 재다가..티몬행사(자체쿠폰 + 토스10% + 토스페이백) 로 구매.

 

지금 사용중 입니다.

 

완벽하게 냄새 안난다 - 아님.

집안 실 사용(개인기준) 사용가능.

 

냄새의 기준 - 1번과 비슷

 

소음 - 남

 

연료소비 - 9리터 채우고 20도세팅 아껴? 쓰니 2주정도 

생각보다 가성비는 없습니다.ㅎㅎ

 

 

 

 

 

제 사용기 기준으로 보자면~

단열잘된 집에 사용 시..주력용이 아닌, 보조용으로 ok

난방이 모자른 집에 사용 시...주력사용 ok

난방비 아끼겠다고 사용 - no (등유비쌈)

전기난로......도 좋음(냄새걱정 X)

코가 예민하신분 - 등유난로 X

 

 

 

따로 생각나는게 있다면 추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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