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착공계획 공공물량 5만호 발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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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올해 공공주택 물량 5만 호 발주가 완료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실적, 1만 1천 호의 4.5배 수준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3기 신도시 고양 창릉·하남 교산 등을 비롯한 6천 호는 내년 상반기 분양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주재로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고 이같은 공공주택 진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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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올해 공공주택 물량 5만 호 발주가 완료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실적, 1만 1천 호의 4.5배 수준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3기 신도시 고양 창릉·하남 교산 등을 비롯한 6천 호는 내년 상반기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즉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할 수 있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패스트트랙'도 다음 달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주재로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고 이같은 공공주택 진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416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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