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양양·고성 등 강원 4곳 대설주의보 발효
이채윤 2024. 2. 22. 16:09
강릉·속초·고성·양양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강릉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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