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단 10일만 열려요!" 봄꽃과 낭만이 있는 시골역 여행

사진 = 한국관광공사(김순종)

시골 간이역 꽃길 따라, 제11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경상남도 하동 북천면에서 펼쳐지는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2025년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전국 최대 면적의 꽃양귀비밭에서 펼쳐지는 봄꽃 향연으로, 봄철 하동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형 관광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김순종)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관광 도시 하동의 매력은 물론, 농촌의 정취와 고향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골 간이역을 활용한 레일바이크 체험은 축제의 백미로, 꽃밭 사이를 달리는 코스는 마치 옛 고향역으로 돌아간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김순종)

넓게 펼쳐진 꽃양귀비밭을 따라 걷다 보면 봄의 따스한 햇살과 붉게 물든 꽃들의 향연이 어우러져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 참여형 무대인 ‘노래자랑’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김순종)

이 축제는 하동군의 경관보전 직불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지역 농촌문화와 생태관광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지역 밀착형 축제로서 의의가 큽니다. 입장료는 단돈 1,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됩니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시골 간이역 꽃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하동군 농축산과 김수영)
[행사정보]
- 기간 : 2025년 5월 16일 ~ 5월 25일

- 장소 :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253-9, 북천면 직전리 일원

- 입장료 : 1,000원 (초등학생 이하 무료, 노인 할인 없음)

- 주차장 : 무료

- 주최 :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 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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