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고 대학캠퍼스 낭만 즐기고
교원대 김현정 작가 ‘가족·내면의 빛 주제’ 개인전

[충청타임즈] 걷기 좋은 계절 5월.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대학 캠퍼스를 찾을 일이다. 전시도 보고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청주교육대학교, 9회 미술교육과 교수전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과 교수전이 교내 미술관에서 오는 6월4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 미술관 개관전을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미술교육과 이용택, 김태복 교수, 고 정해일, 김지택 명예교수 및 현 청주교대 미술과 출강 작가 1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디자인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강완규, 강호생, 권오상, 김성미, 김수미, 김승현, 김지인, 박진명, 박세라, 백솔뫼, 신철우, 이미정, 임민수, 전수미, 장백순, 정민용, 최규락, 최민건, 최민솔이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나비킴 개인전 '내 안의 별 빛'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오는 6월14일까지 교육박물관 2층 예술공간에서 나비킴(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내 안의 별빛'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과 '내면의 빛'이라는 주제를 담은 가정의 달 특별공모 당선전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감성적 소통과 예술적 체험이 어우러지는 전시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비킴(김현정) 작가는 지난 20여 년간 '빛'과 '나비'를 주요 모티프로 삼아, 회화, 영상, 디지털아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 실험을 통해 섬세한 감정의 결과 내면의 희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작업 여정을 집약한 자리로, 관람객이 잊혀져 가는 가족 간의 존중과 온기, 그리고 스스로 내면에 간직한 별빛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2025 OMA(Open Museum with Art)'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김현정 작가는 상명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조형예술, 디자인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김 작가는 개인전 32회, 기획·단체 초대전 130회를 열었다.
송호정 교육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감각적 소통과 예술적 체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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