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흑화한 에스파 윈터, 한줌 허리에 업그레이드 쇠맛 비주얼

이하나 2024. 10.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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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윈터는 지난 10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콘셉트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 속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10월 2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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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터 소셜미디어
사진=윈터 소셜미디어
사진=윈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윈터는 지난 10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콘셉트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 속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는 강렬한 블랙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올블랙 의상,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까지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블랙 톱으로 드러난 윈터의 한줌 허리라인이 시선을 끈다.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10월 2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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