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조혜련과 '주먹 다짐'…"다운→코피 흘려" [MHN:픽]

윤우규 2026. 5.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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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선배를 어떻게 때리냐"…권투 경기 일화 공개
출처:채널 '롤링썬더'
출처:채널 '롤링썬더'

(MHN 윤우규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선배 조혜련과의 '주먹 다짐'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김신영이 쏘아올린 개인기에 웃참 실패한 신여성 촬영장 공개함(세바퀴 비하인드, 전국노래자랑, 할머니 썰, 모팔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조혜련은 과거 예능 '주먹이 운다' 출연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006년에 신영이와 '주먹이 운다'에서 권투 경기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당시 드라마 '때려'를 통해 권투를 6개월 동안 배웠었다"며 "신영이와 경기하는데 코가 보였다. '코를 계속 때리면 쟤는 쓰러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영이의 코를 두 번 때렸는데, 바로 힘이 쭉 빠지면서 코피가 주르륵 흘렀다. 그러더니 신영이가 '안 할래요' 하면서 경기가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어렵지 않냐. 선배님이 당시 자기를 때려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어떻게 때리냐. 엄청 어려웠다"고 당시 경기에 참여했던 심경을 밝혔다.

조혜련은 이경실과의 권투 경기 일화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권투를 배우지 않았던 시절 이경실과 권투 경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실은 당시를 떠올리며 "여자들끼리 권투 경기를 한다는 상황 자체가 너무 웃겼다. 나는 계속 웃으면서 도망갔다. 그런데 두 번 정도 맞고 나서 정신이 들더니 그때부터 개싸움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당시 자료 화면을 본 김신영은 "진짜 개싸움이다"며 놀라워했고, 이경실은 "당시 조혜련을 이긴 유일한 사람이 나였다. 그 뒤로는 안 싸운다"고 말했다.
출처: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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