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하루 3번씩 헌팅 당했다는 사실 언급했던 배우 수지

• 2010년대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불렸을 만큼 데뷔 때부터 남다른 미모 과시

최근 나이가 어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의 졸업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졸업사진이 언급되는 연예인들 중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수지다. 수지는 10대 때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후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학창시절 사진부터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는 수지다.

수지의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 특별한 캐스팅 일화를 떠올리게 되기 마련이다. 수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연을 계기로 JYP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되었다. 당시 캐스팅 디렉터가 수지를 보고 오디션이 끝날 때까지 8시간 기다린 후 제안을 주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연습생 활동을 거친 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말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미쓰에이가 데뷔와 동시에 대상을 거머쥘 만큼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수지 역시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꾸준히 언급이 되었다.

80년대 황신혜, 90년대 김희선, 2000년대 김태희에 이어 2010년대는 수지라 언급이 될 만큼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 아이콘으로 불렸던 수지다. 이 미인계보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던 미인들만 언급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학창시절부터 수지는 남다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과거 수지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단골손님처럼 등장한 일화가 있으니. 바로 하루 세 번씩 헌팅을 당했다는 것이다. 수지는 학창시절부터 하루 세 번씩 헌팅과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큰 키에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인해 피팅모델로 일하던 중학생 시절부터 연상의 남성들에게 헌팅을 당했다고 하는 수지다.

중학생 때 고등학생에게 헌팅을 당한 건 물론, 한번은 26살 남성이 다가와 헌팅을 했다고 한다. 이에 수지는 교복을 보여주며 거절했다고. 매번 당하는 헌팅에 교복 보여주기와 친구들의 에스코트를 통해 거절을 했음을 언급한 수지다. 학창시절부터 절세미인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대쉬를 받았던 수지는 여전한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수지는 2024년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수지는 박보검과 완벽한 비주얼 합을 이룰 예정이다. 두 사람은 스틸컷은 물론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한번 비주얼 리즈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는 수지의 <원더랜드>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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