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끝줄 소년' 최민식·최현욱의 사제 스릴러…6월 26일 공개 확정

안태현 기자 2026. 5. 29. 10: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맨 끝줄 소년' 최민식과 최현욱이 강렬한 사제 스릴러를 선보인다.

2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맨 끝줄 소년'(극본 장명우/ 연출 김규태)은 6월 26일 공개를 확정하면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국문학과 교수 허문오와 그의 수업을 듣는 학생 이강의 모습을 하나의 프레임에 담아냈다.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놀란 표정의 허문오와 다소 냉소적인 표정과 함께 서늘한 분위기의 이강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을 가로지르며 찢긴 듯한 포스터 사이로 보이는 여러 장의 문장들은 허문오와 이강의 개인 문학 수업이 시작되며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커지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노트북을 펼친 채 망설이다 결국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는 허문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20년 전, 첫 소설을 출간한 이후 단 한 권의 책도 더 쓰지 못한 채 대학교에서 국문학과 교수로 살아가고 있는 허문오는 어느 날 강의실에서 항상 맨 끝줄에 앉는 학생 이강을 만난다. 이후 점점 편한 사이가 되어가는 허문오와 이강이지만, 허문오는 "네 과제에 썼던 얘기, 그거 사실이냐"라고 물으면서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다. 과연 이강이 쓴 글이 무엇인지, 이 글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맨 끝줄 소년'은 후안 마요르가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한국에서 개봉한 프랑스 영화 '인 더 하우스'로도 제작된 바 있다.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맨 끝줄 소년'에는 최민식, 최현욱을 비롯해 허준호, 김윤진, 진경, 이진우, 한지은 등이 출연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