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탁스 포럼에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생각해 보다가, 여기가 가장 맞을 듯 하여, 초면에 불쑥 질문 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에 잘 쓰던 플라나와 디스타곤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렌즈를 1:1로 쓸 수 있는 풀프레임 바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디지털은 마이크로포서드를 쓰고 있어서, 동 바디에 물리면 X2가 되고,
사실, 마이크로포서드 바디는 수동렌즈 사용이 좀 불편해서(작은 뷰 파인더, 수동초점 및 다소 불안한 그립감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풀프레임 바디를 찾고 있습니다.
대략 보니 미러리스 풀프레임 바디가 Sony, Leica, Panasonic, Canon, Nikon 등등.
시간이 흐르니, 매우 다양해 보입니다.
뷰화인더 크기, MF촛점맞추기, 노출보정(셧터 스피드)이 편안한 견고한 바디는 무엇일까요?
AF는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직관적인 편안하다면, 구형 모델도 괜찮습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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