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어치 압수물 훔친 혐의‥현직 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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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물 수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혼자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로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도박판 등에서 압수한 현금 등 수억 원어치의 압수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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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물 수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법원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혼자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로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도박판 등에서 압수한 현금 등 수억 원어치의 압수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물 현황을 살피다 액수가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추적 끝에 사무실에서 해당 경찰관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4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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