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삼성, 이번 주 LG·KIA와 각 3연전…선두 재진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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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 7연승을 올리며 리그 순위가 단독 3위로 올라선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주(12일~17일)에는 2위 LG와 5위 KIA를 상대로 각 3연전을 벌인다.
지난주 삼성은 키움과의 주중 3연전과 NC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해 앞서 한화전 1승을 더해 7연승을 달렸다.
이번 주 첫 상대인 LG는 22승14패(11일 기준)로 삼성에 0.5경기 앞선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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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운드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연승 기간 삼성 선발진은 후라도와 오러클린 외국인 원투 펀치가 흔들림 없이 마운드를 지켰고, 국내 선발 원태인과 최원태에다 새로 가세한 장찬희까지 나란히 선발승을 거두며 이전의 위태위태하던 마운드가 빠르게 안정화됐다. 선발진이 5이닝 이상을 무던하게 지켜주면서 최근 다소 흔들리던 불펜진도 부담을 더는 모습이었다.


이번 주 첫 상대인 LG는 22승14패(11일 기준)로 삼성에 0.5경기 앞선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로 경기력이 하락세를 보였고, 부상 선수들도 속출하고 있어 상승세를 탄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손주영이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진에 합류했고, 최근 선발진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염경엽 감독으로서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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