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겨울철 뷰티루틴 필수템 화장품 추천! 앰플, 바디로션, 마스크팩, 핸드크림까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피부의 수분을 뺏기지 않고 하루종일 촉촉할 수 있는 뷰티 루틴은 뭘까?

에디터의 겨울 필수 뷰티템들을 공개할게

실외는 살을 에는 칼바람, 실내는 난방으로 인한 극강의 건조함까지.

겨울철 실내외 환경은 피부 컨디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어.

건조함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에디터가 엄선한 겨울철 뷰티 아이템들을 필수적으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

첫 번째 제품은 먹는 수분앰플, 바로 휴럼의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이야.

겨울철엔 뭘 어떻게 발라도 속에서부터 피부를 바짝바짝 말리는 건조함이 느껴지기 마련.

이럴 때 핵심은 피부 위로 뭘 더 덧바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수분'을 채워주는 것!

휴럼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 안에는 고함량 비오틴, 판토텐산,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모발과 피부 속 수분과 콜라겐 생성을 도와줄 수 있어.

1일 1회 물 없이 그냥 맛있게 씹어 먹어주면 되기 때문에 귀찮거나 번거로워서 안 먹을 일은 없어. 비오판을 먹기 전 에디터는 화장을 해도 좁쌀과 각질이 도드라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비오판을 먹으면서 '속수분'을 되찾은 후엔 선크림만 바르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 :)

두 번째 제품은 뷰렌드의 비건 순면 멸균 면봉.

'도대체 겨울철에 면봉이 왜 필요해?' 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야.

여름철엔 비교적 수정화장이 쉬워. 그냥 닦아내고 덧바르면 되니까.

하지만 겨울은 어떤가. 아무리 해도 정리되지 않고 도드라지는 각질부터 코 옆 들뜸까지. 제대로 밑작업을 해주지 않으면 덧바를수록 지저분해지기 일쑤거든.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면봉.

살짝 따뜻한 물을 묻혀 각질이나 메이크업이 뭉친 부위를 살살 굴려 부드럽게 러빙해준 후, 다시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면 처음과 똑같은 상태로 메이크업이 가능!

뷰렌드 비건 순면 멸균 면봉은 보풀없는 단단한 100% 코튼 순면솜으로 이루어진데다 감마선 멸균처리까지 끝낸 비건인증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세 번째 제품은 로자티브의 콜라스틴 링거 앰플.

겨울철 뷰티 루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는 앰플 단계라고 할 수 있어.

토너와 크림 사이에서 수분의 결착력을 높여주고 가장 코어가 되는 단계기 때문.

수분을 손실하지 않기 위해선 강력한 수분자석 효과를 가진 고농축 콜라스틴 링거 앰플을 사용해준다면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보다 강력한 앰플을 사용할 것을 추천해. 로자티브 콜라스틴 링거 앰플은 에스테틱 샵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로자티브 콜라스틴 링거 앰플 안에는 식물성 콜라겐, 마린 콤플렉스, 효모추출물이 함유되어 강력한 수분 자석 역할을 해줘.

고농축 앰플을 아침 저녁 앰플 단계에서 사용해주면 건조함으로 인해 오돌토돌 올라온 좁쌀 여드름이 잦아들고 매끈한 속광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네 번째 제품은 토르홉의 사우난지앙 솔트 마스크.

모공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봤을 정도로 이미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지?

겨울철 사우나에 간것처럼 피부를 히팅시켜 모공을 활짝 열어 모공을 비워주기 때문에 수분을 채워주기 가장 좋은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줄 수 있어.

토르홉 온열소금팩 안에는 13만 PPM의 소금 알갱이와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 노폐물, 모공을 최소한의 자극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줘.

블랙헤드 고민이 심했던 에디터도 1회 사용만으로 반질반질 깨끗하고 매끈한 모공을 느낄 수 있었어.

다섯 번째 제품은 슬로먼트의 리부트 코어 피니쉬 크림.

어떤 제품을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 장벽 밸런스가 무너졌을 가능성이 커.

슬로먼트의 리부트 코어 피니쉬 크림은무너진 장벽 밸런스를 다시 완벽하게 맞춰줄 수 있는 고보습 장벽 크림이야.

고농축 엑소좀이 무려 10,000ppm 그리고 피부 장벽 특허처방 성분들까지 함유되어있는 코어 크림은 제형이 마치 거미줄처럼 쫀득하게 늘어져. 하지만 끈적임은 없는 아주 독특한 제형인데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환경변화로 인해 민감해진 에디터 피부에도 아주 잘 맞았어.

여섯 번째 제품은 엠디스픽의 드 바리스타 무향 핸드크림.

겨울철에 얼굴 피부만큼이나 건조함이 잘 보이는 곳이 바로 손이야. 많이 노출되어있고 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철엔 특별히 보습관리에 신경써줄 필요가 있어.

에디터가 정말 애정하는 무향에 보습력이 강한 느낌이 좋아서 집에서도 수시로 바르게 되다보니 손이 건조해질 틈이 없다는 점.

엠디스픽 드 바리스타 무향 핸드크림 안에는 아쿠아리시아, 프룩탄, 3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과 무거움 없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면서도 오랜 시간 손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 성분들이 아예 없는 무향 핸드크림이기 때문에 호불호없이 사용 가능하지.

평소 손은 매우 건조함에도 핸드크림 바르기를 귀찮아하던 에디터의 남편도 이 제품은 사용감이 좋다며 수시로 바르는 거 있지?

마지막 제품은 쓰리페이지의 패밀리블렌드 보타닉 바디크림!

얼굴만큼이나 바디 피부도 겨울철엔 수분에 목말라해. 그럴 땐 집에 하나 구비해두면 온가족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쓰리페이지 제품이 딱이지.

EWG 그린등급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식물 유래성분의 바디크림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야.

에디터는 겨울만 되면 다리가 잘 부르트고 가려운 편인데 쓰리페이지 바디크림 사용 후, 가려움이 많이 줄어들고 무릎의 칙칙한 피부톤이 많이 개선된 것을 느꼈어.

오늘은 이렇게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촉촉한 겨울 뷰티템들을 알아봤어.

안팎으로 건조한 겨울철일수록 평소보다 2배 아니 3배는 더 보습관리에 신경써야한다는 사실! 잊지 말고 오늘 에디터가 추천한 뷰티 루틴템들로 수분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