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또 터졌다! '2G 연속골' 마인츠 1-0 리드(전반 진행 중)

김희준 기자 2023. 1.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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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또 한 번 전반 초반 불을 뿜었다.

오니시워, 아조르크, 헨슈 올센, 이재성, 코흐, 바레이로, 비드머, 벨, 페르난데스, 카시가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다먼이 꼈다.

이재성이 또 한 번 터졌다.

이재성은 그대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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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희준]


이재성이 또 한 번 전반 초반 불을 뿜었다. 리그 4호골이자 두 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마인츠는 2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보훔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홈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니시워, 아조르크, 헨슈 올센, 이재성, 코흐, 바레이로, 비드머, 벨, 페르난데스, 카시가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다먼이 꼈다.


이재성이 또 한 번 터졌다. 공교롭게도 전반 2분이었다. 베레이로가 오른쪽 측면을 허물고 보낸 패스가 왼쪽으로 흘렀고, 오니시워가 중앙으로 보낸 공이 절묘하게 이재성의 앞으로 흘렀다. 이재성은 그대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VAR 결과 골로 인정됐다.


사진=마인츠 공식 SNS


김희준 기자 juny66@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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