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시아국제영화제 최고여배우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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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AIFF 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6일 클라라는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 참석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2개월동안 1위를 한 영화 '대홍포'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영화 '대반파'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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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 씨엘이엔엠
배우 클라라가 AIFF 아시아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6일 클라라는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 영화제 2024’ 시상식에 참석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에서 2개월동안 1위를 한 영화 ‘대홍포’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영화 ‘대반파’로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클라라는 “중화권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주연의 ‘칠근심간’ 공개를 앞두고 있다. 11월 초 배우 임달화와 영화 ‘집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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