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귀에 CD 걸고 레트로 찢었다

/사진=프로미스9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앞두고 이나경이 공개한 콘셉트 포토가 화제다. 톱모델 같은 옆선과 함께 귀를 뚫고 지나간 건 다름 아닌 토니 브랙스턴의 CD. 2000년대 감성을 압축한 이 스타일링은 보는 순간 "언브레이크 마이 하트"를 흥얼거리게 만든다.

이나경은 긴 생머리를 높이 묶은 포니테일에 음반 CD를 커다란 이어링처럼 걸쳐 시선을 압도했다. 특유의 도톰한 입술과 샤프한 콧날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Y2K 뮤직비디오 주인공처럼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레이 후드 집업으로 전체적인 룩은 캐주얼하지만, 이 CD 이어링 하나로 무드를 단숨에 180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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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에는 “CD가 귀에 매달렸는데 왜 이렇게 힙하죠?”, “이게 바로 진짜 레트로지” 등 유저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런 대형 오브제를 소품처럼 활용하는 방식은 최근 Z세대와 MZ 사이에서 독창적 셀프 스타일링 트렌드로 주목받는 포인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하긴 어렵지만, 이나경처럼 CD를 귀걸이 대신 활용한 ‘레트로 큐레이션 룩’은 소셜 미디어에서 분명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CD 대신 커다란 키링이나 투명 디스크, 빈티지 버튼 등을 응용하면 일상에서도 도전 가능한 ‘하이틴+스트리트’ 믹스매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디지털로만 음악을 듣는 시대, 이나경은 피지컬 음반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는 법을 보여줬다. 음악을 스타일로 착용한 이 룩, 이번 주말 친구들과 함께 한 번쯤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프로미스9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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