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국인 리베라토 데뷔전·심우준 복귀전 또 연기…경기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이성현 기자 2025. 6.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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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KBO리그 데뷔전과 유격수 심우준의 복귀전이 이틀 연속 장맛비에 발목을 잡혔다.

21일 오후 5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즌 7차전은 경기 개시 1시간 20분 전인 오후 3시 40분, 우천으로 최종 취소됐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 취소다.

한화와 키움의 이날 경기는 오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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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전광판에 '우천취소'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이성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KBO리그 데뷔전과 유격수 심우준의 복귀전이 이틀 연속 장맛비에 발목을 잡혔다.

21일 오후 5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즌 7차전은 경기 개시 1시간 20분 전인 오후 3시 40분, 우천으로 최종 취소됐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 취소다.

한화는 이날 전날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진영(우익수),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한화 코디 폰세, 키움은 정현우였다.

리베라토는 이날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17일 한화에 합류한 그는 총액 5만 달러, 6주 단기 계약 조건이다.

좌투좌타 외야수로, 빠른 스윙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인터뷰에서 "쾌활한 성격의 선수다. 플로리얼과는 또 다른 활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선발 출전이 예정됐던 심우준의 복귀전도 미뤄졌다.

그는 지난달 키움전에서 투구에 무릎을 맞아 비골 골절 진단을 받고 1군에서 이탈했다.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복귀를 준비했지만, 경기 취소로 출전은 다시 하루 미뤄지게 됐다.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던 폰세 역시 이틀 연속 등판이 무산됐다.

한화 구단은 "폰세는 내일(22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내일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예고됐다.

이번 우천 취소는 선두권 순위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위 LG 트윈스는 이날 잠실에서 두산과 맞붙으며, 승리 시 1위 한화(42승 1무 29패)와 공동 선두로 올라선다.

LG는 현재 41승 2무 29패로 한화에 0.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한화와 키움의 이날 경기는 오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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