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 피해 막는 '지킴이 공인중개사' 참여율 연말까지 5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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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참여율을 연말까지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안전전세 지킴이'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에 스티커를 붙여, 시민들이 임대차 계약 등을 맺을 때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경기도에 등록된 3만 명 공인중개사 중 37%가 안전전세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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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공인중개사 참여율을 연말까지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안전전세 지킴이'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에 스티커를 붙여, 시민들이 임대차 계약 등을 맺을 때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전전세 지킴이로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등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지난 7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경기도에 등록된 3만 명 공인중개사 중 37%가 안전전세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말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접수된 전세 보증 사고와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등록된 피해 금액은 전국 약 13조 7천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를 차지합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3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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