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이만큼 할인할까? 곧 끝나는 현대차 '싼타페' 구매혜택, 얼마나 되길래?

조회 112024. 12. 26.
사진 :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올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서 이달 현대자동차 '싼타페' 구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생산월에 따라 올해 10월 이전에 생산된 싼타페 구매 시 200만원을, 11월 생산분에는 5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여기에 12월 특별 기간 조건을 통해 5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40만원까지 선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받은 싼타페 구매 고객은 10월 이전 생산 모델 기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3,131~4,027만원, 1.6 하이브리드는 3,578~4,42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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