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 13명이 연예인? 진짜 ‘연예계 금수저’ 끝판왕이라는 연예인

대한민국 연예계에도 진짜 ‘로열 패밀리’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가족 구성원만 13명이 연예인인 집안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 중심엔 배우 정애연과 김진근 부부가 있었죠.

두 사람은 2001년 단막극에서 인연을 맺은 뒤 8년의 긴 연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무려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이었기에 더 주목받았고, 이후 득남과 함께 예능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이 더 큰 관심을 끌었던 이유는 ‘연예계 로열 패밀리’라는 화려한 가족사 때문입니다. 김진근의 누나이자 배우였던 고 김진아는 과거 방송에서 “우리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무려 6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원로배우 고 김진규, 어머니는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 김보애라고 밝혔습니다. 오빠는 영화배우 김진, 동생은 배우 김진근, 김진근의 아내는 바로 정애연, 이모부는 국민배우 이덕화, 제부는 코미디언 최병서, 사돈은 ‘신라의 달밤’의 원조가수 현인이라는 믿기 힘든 가계도를 소개했습니다.

이처럼 연예계에 가족 전체가 뿌리내린 ‘금수저 중 금수저’ 집안이었던 이들. 하지만 2021년, 정애연과 김진근은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결혼은 ‘연예계 왕가’의 탄생이라 불릴 만큼 주목을 받았기에, 이별은 더욱 안타까움을 샀죠.

현재 정애연은 ‘악마판사’, ‘슈룹’, ‘소년시대’, ‘피라미드 게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때 연예계에서 가장 화려한 가계도를 자랑했던 그들의 이야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