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 8명이라는 가수의 신기한 ‘번호 저장방법’
조회수 2024. 5. 6. 10:00
가수 김재중이 엄청난 가족관계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김재중은 전 동방신기, 현 JYJ의 멤버이죠. 화려한 비주얼로 그룹 활동 내내 센터 자리를 맡았는데요...
한국에서는 2013년에, 일본에서는 2018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는 솔로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동방신기 시절에는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을 썼지만 현재는 본명 김재중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런 김재중이 8녀 1남 중 막내, 외둥이이자 장남인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조카들과 만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첫째 누나랑 20살 터울이라는 김재중! 조카들의 나이가 생각보다 많아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첫째 누나가 조카 둘, 둘째 누나가 조카 둘, 셋째 누나가 조카 둘, 다섯째 누나가 조카 하나, 여섯째 누나가 조카 둘, 일곱째 누나가 조카 하나, 여덟째 누나가 조카 셋. 이렇게 조카가 열 세명이다"
심치어 첫째 누나의 첫째 아들, 즉 첫째 조카와는 나이 차이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 누나들이 너무 많다보니 휴대폰에 저장하는 방법 또한 특별합니다. 1누나, 2누나, 3누나, 4누나 등 번호를 매겨 저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죠!
조카가 13명에 누나 8명, 매형 8명이라는 김재중은 재차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