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조 아버지 회사 거절하고 ‘연예인’을 선택한 유명배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차인표와 신애라. 최근 이들의 놀라운 집안 이야기와 더불어 ‘기부천사’로서의 따뜻한 면모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1998년 장남, 2005년 장녀, 2008년 차녀를 얻으며 세 자녀를 둔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입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죠.
차인표는 2023년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의 초청 작가로 선정되어 문학적 재능까지 인정받았는데요, 그가 집필한 오늘예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인어 사냥 등은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작품들입니다.
차인표의 아버지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은 한국 해운업계의 선구자로,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해 국내 4위, 세계 10위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차 전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회사를 가족에게 물려주는 대신 전문경영인에게 넘겨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차인표 역시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아버지의 뜻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단순히 성공한 배우와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도 유명합니다.
이 부부는 매년 보육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사단법인 야나를 통해 1억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차인표는 부친상을 당한 후 SNS에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진심 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재능, 그리고 넘치는 인성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롤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