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골재 채취 작업장서 돌더미 굴착기 덮쳐…운전자 숨져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9.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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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이 무너져 인근에서 작업하던 굴착기를 덮쳤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61)씨가 돌더미 매몰됐다가 2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당시 골재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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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이 무너져 인근에서 작업하던 굴착기를 덮쳤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61)씨가 돌더미 매몰됐다가 2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당시 골재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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