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어드라고 하면 보통 상의를 여러 겹 겹쳐 입거나 아우터를 걸치는 방법이 떠오르죠.
그런데 최근엔 예상치 못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독특한 레이어드 스타일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바지 레이어드입니다. 그 중심엔 독보적인 분위기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모델 겸 가수 나나가 있습니다.
나나가 보여준 트렌디한 바지 레이어드

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두 가지 스타일의 바지 레이어드를 공개했는데요. 각각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는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룩은 트레이닝 팬츠에 또 다른 팬츠를 겹쳐 입은 모습인데요. 허리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노출된 밝은 컬러의 팬츠가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죠.

상의로는 심플한 스포츠 브라탑을 매치해 시크한 스포티 무드를 완성했는데요. 나나처럼 다른 컬러의 팬츠를 착용하여 컬러를 대비시키면 한층 스타일리시해 보입니다.

두 번째 룩은 빈티지한 데님과 캐주얼한 스웨트 팬츠의 조합입니다. 루즈한 데님 팬츠 아래 허리선에 노출된 스웨트 팬츠의 조화가 내추럴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죠. 여기에 트렌디한 그래픽 티셔츠와 볼캡을 더해 스트릿 무드를 완벽히 살려냈습니다.
바지 레이어드, 왜 주목받는 걸까?
기존 레이어드룩과 차별화된 바지 레이어드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니크함 때문입니다. 겹쳐 입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입기 쉬운 착용법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죠. 동시에 데일리룩으로 편안하게 연출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처음 바지 레이어드를 도전한다면 비슷한 톤의 팬츠로 시도해 보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거나 과한 느낌이 싫다면 무채색이나 톤 다운된 컬러끼리의 조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