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중 사고낸 뒤 도주하다 다시 '꽝'‥택시기사 신고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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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해 추가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 부평구 동암역 인근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멈춰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70대 택시 운전사가 도주하는 차량을 쫓으면서 112에 신고했다"며 "가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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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해 추가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 부평구 동암역 인근의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멈춰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남성은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주차된 다른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70대 택시 운전사가 도주하는 차량을 쫓으면서 112에 신고했다"며 "가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2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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