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인양품(MUJI)
무인양품(MUJI)이 5월 23일, 강서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곡 원그로브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오피스 직원들과 거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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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원그로브점은 넓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계절에 맞는 시즌 상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100% 면 소재로 제작된 산뜻한 면 이너웨어 시리즈는 무인양품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자연 소재를 사용해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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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청소가 용이한 회전식 서큘레이터와 작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냉감 패브릭 시리즈 등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잡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무인양품은 이번 마곡 원그로브점 오픈을 기념해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7일간 멤버십 회원(MUJI APP)을 대상으로 인기 상품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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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마곡 원그로브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