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6월 들어 1할대로 떨어진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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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이어 이날도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5월 타율은 0.231. 6월에는 17경기에서 0.172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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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타율 0.255 기록 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6월 들어 타율은 0.172를 기록, 시즌 타율이 0.255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도 보스턴에 5-7로 패했다.
이정후는 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이어 이날도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헌터 도빈스가 던진 시속 125㎞ 커브를 쳐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도빈스의 시속 153㎞ 직구(초구)를 노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에는 1루 땅볼, 8회말에는 개릿 휘틀록의 스위퍼를 받아쳤지만 이번에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보스턴에 5-7로 패했다.
이정후는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5월 타율은 0.231. 6월에는 17경기에서 0.172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유민환 기자 yoogiz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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